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전 세계 주요 화장품 수출 대상국의 최신 시장 상황·트렌드·핵심 키워드·유통 변화·인기 제품과 그 요인 등을 분석, 제공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의 올해 진행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첫 대상국으로 중국·일본 시장에 대한 리포트를 내놨다. 올해의 경우 주요 10국가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며 매월 2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국가의 화장품 이슈·트렌드를 중심으로 전문가 칼럼·시즌별 인기 제품과 요인 분석 등이 이뤄진다. 연구원은 “특히 올해는 국가별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 현지 시장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으며 △ 어떤 요인에 긍정 반응을 보이는지 등과 관련해 그 배경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일본을 시작으로 이후 미국·영국·태국·베트남·UAE·사우디아라비아·인도·인도네시아에 대한 정보를 차례로 제공한다. 한국에서 인기 있어야 中·日 소비자도 관심 높아 우선 현재 중국에서는 ‘한국 H&B스토어’가 구매의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샤오홍슈(小红书)를 비롯한 중국의 다양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인도네시아·튀르키예 편 지난 3분기까지 우리나라 화장품의 인도네시아 수출 실적은 5천789만 달러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1%가 증가한 수치다. 순위는 13위로 지난해의 15위에서 두 계단 뛰어올랐다. 대 튀르키예 화장품 수출 실적은 4천584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대비 무려 274.2%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순위도 22위를 마크했다. 올해 들어 중위권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들 두 국가의 최신 시장 동향과 인기 제품에 대한 분석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의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10호)를 통해 이뤄졌다. 전체 시장 트렌드 요약 인도네시아와 튀르키예, 두 국가 모두에서 인스타그램은 주요 마케팅‧홍보 활동 툴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 메이크업이, 튀르키예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이 주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한국식 메이크업의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그대로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의 피부 컬러와 메이크업 루틴에 한국식 메이크업 팁을 적절히 변형하는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는 보고다. 한국 인기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9호-호주·캐나다 편) 분석 지난 3분기까지 우리나라의 대 캐나다와 호주 수출 실적은 각각 5천512만5천 달러, 5천109만 달러로 수출 대상국 상위 14위와 19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순위는 한 단계(캐나다), 세 단계(호주) 떨어졌지만 캐나다는 23.2%, 호주는 24.1%에 이르는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들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9호를 통해 캐나다와 호주 화장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주요 인기제품, 키워드 등을 분석해 내놓았다. 호주-맞춤형 스킨케어&K-뷰티, 캐나다-립 플럼퍼 인기 상승 우선 호주 화장품 시장은 건강한 피부에 대한 수요가 ‘비스포크 스킨케어’(Bespoke Beauty) 또는 ‘퍼스널 스킨케어’(Personal Skincare)로 불리는 맞춤형 스킨케어와 K-뷰티의 인기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맞춤형화장품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철저한 피부 분석이나 의사 또는 피부 전문가 등과의 상담을 거쳐 특정 피부 유형에 적합한 유효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추천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7호-말레이시아·필리핀 편 올해 7월말 기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대상국 가운데 각각 10위와 17에 랭크돼 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7월말 현재 6천445만 달러의 누적 수출실적을 기록, 10위를 유지 중이다. 다만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가 줄어든 상황. 필리핀은 지난해 14위에서 17위로 순위는 세 계단 내려왔지만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3천937만 달러를 기록했다. 성장률이 부진하지도 않았음에도 순위 하락이 이뤄진 데는 올해 들어 △ 카자흐스탄(13위·72.7%) △ 키르키스스탄(14위·69.0%) △ 인도네시아(15위·23.2%)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필리핀을 밀어냈기 때문이다. 태국, 싱가포르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20위 권 내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필리핀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인기 상품, 그리고 주요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분석내용이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의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7호-말레이시아·필리핀 편을 통해 공개됐다. 시장 트렌드
중국 시장 수출전선이 지난해부터 급랭하면서 수출국 다변화에 대한 목소리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목을 받기 충분한 두 곳이다. 러시아의 경우 지난 상반기까지의 수출 실적이 1억6천852만 달러였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9%가 증가한 실적이며 전체 수출 실적에서도 4.1%를 점유하며 6위에 올라있다. 카자흐스탄은 이 기간 동안 3천671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점유율은 높지 않지만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81.4%에 이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1년 6개월째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K-뷰티 수입 실적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카자흐스탄은 최근 몇 년째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국가들 가운데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이들 두 국가의 최신 화장품 시장 동향과 채널 정보 등을 망라해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6호로 발간했다. 시장 트렌드 요약 러시아는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카자흐스탄은 한류 스타가 사용하는 한국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4호)-UAE·사우디아라비아 통상 분류하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보다 세분화해 또 다른 경제블록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MENA’(Middle East&North Africa)는 기후를 포함한 환경과 종교(이슬람)에 의한 문화 차이에서 발생하는 특이성으로 시장 진출이 만만치 않은 곳이다. 반면 중동은 원유 보유에 기반한 자원 부국들이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고 일부 국가는 이슬람 근본주의가 다소 완화하고 있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중동 국가 가운데 화장품 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경제중심지로서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UAE(아랍에미리트연합)와 사우디아라비아 화장품 시장에 대한 리포트를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를 통해 공개했다. 시장 트렌드: 기후 특성 기인, 모발·두피 관련 케어 관심 높아 리포트는 “덥고 건조한 기후와 열악한 수질 등 환경 요인으로 인한 헤어케어 관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UAE의 경우 해당 카테고리 시장 규모는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4.2%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태국·베트남 동남아시아 권역에서 가장 큰 화장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태국과 떠오르는 미래 시장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베트남. 이들 국가의 최신 화장품 시장 트렌드는 노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링클케어(태국), 그리고 MZ세대 중심의 가치·환경 고려 제품에 대한 관심의 고조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연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태국·베트남 편을 통해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들 국가의 최신 트렌드와 인기 상품, 그리고 현지 유통망에 대한 분석에 이르기까지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泰 링클케어·베트남 천연화장품이 주요 트렌드 동남아시아 지역 전통의 화장품 강국이자 우리나라 화장품의 10대 주요 수출 대상국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태국 시장은 밀레니얼 세대(33~41세)·X세대(42~57세)를 중심으로 피부 노화와 이로 인한 주름·모공 등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고 자연스럽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강한 자외선이 일상이라고 할 수 있는 기후와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등
지난해 전년 대비 10%대의 성장세를 보인 미국의 클린뷰티 시장은 ‘클린뷰티’의 정의를 제품 생산부터 유통 전반으로 확장,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형성 중이라는 보고가 나왔다. 그렇지만 이 같은 트렌드가 성공을 보장하는 충분 조건으로 인정하기에는 일러 보인다. 즉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일각에서는 모호한 기준에 대한 회의론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7위(2021년 기준)의 화장품·뷰티기업 나투라&CO.를 보유하고 있는 남미 최대 면적의 브라질에서도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클린뷰티 트렌드는 확산일로다. 특히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 개발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뷰티’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북·남미 대륙 최대의 화장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과 브라질에 대한 최신 리포트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2023년 제 2호)를 통해 공개됐다. MZ세대부터 베이비부머까지…구매의향 70% 이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클린뷰티 시장은 MZ세대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에 이르기까지 클린뷰티 제품 구매의향이 70% 이상
매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의 주요 대상국을 대상으로 심도깊은 시장 상황 분석을 통해 수출은 물론 현지 진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의 올해 발간 계획과 함께 첫 분석대상으로 중국과 일본 시장에 대한 보고서가 공개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이달부터 매월 제공하는 2023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1호-중국·일본 편을 발간했다”고 밝히고 “지난해의 경우 모두 16국가를 대상으로 10회 발간했으나 올해는 분석 대상 국가를 확대, 20국가로 늘려 정규편 연간 10회와 기획편 2회(상‧하반기) 등 모두 12회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규편에서는 주요 수출 대상 20국가의 국가별 화장품 시장 △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중심으로 △ 전문가 칼럼 △ 시즌별 인기 제품·요인 분석 △ 마케팅 트렌드 등의 내용으로 구성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펴내는 기획편(상‧하반기)은 중국·미국·일본·프랑스 시장에서의 K-뷰티 현황을 심층 분석해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 인터뷰는 물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 브랜드 인지·선호도 △ 인기 제품과 그 요인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주요 수출 시장
2022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9호)-중국·일본 편 K-뷰티 최대 수출 대상국 중국과 함께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지난 10여 년동안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올해 우리나라 수출 전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과 제 4의 한류 붐을 타고 K-뷰티 수출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는 일본. 아시아의 이들 두 주요 수출국에 대한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분석, 그리고 유통 변화에 대한 심층 조사 리포트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 발간한 ‘2022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9호’에 실렸다. 시장 트렌드-中 스킨케어 오일, 日 앰플 스틱에 주목 리포트는 “중국에서는 오일(Oil)을 주요 키워드로, 영양(Nourish)·보습(Moisturize)이 연관 키워드로 나타났으며 특히 스킨케어 오일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은 식물성 오일 성분이 보습뿐만 아니라 영양·진정·피부 장벽 강화 등 다양한 효과 발휘를 확인하면서 오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오일 스킨케어’(以油养肤) 트렌드가 확산세다. 지난 6월 티몰(Tmall)이 진행한 ‘618 쇼핑 페스티벌’ 행사 결과를 토대로 한
화장품 유효 성분 또는 유해 성분 등에 대한 전 세계 트렌드가 단일 화장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과 소위 ‘화장품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프랑스에서도 예외없는 흐름으로 파악됐다. 두 국가의 소비자 모두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경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으며 특히 홈케어 등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 이는 모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 이하 연구원 )이 리포트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최신판에서 확인한 사실이다. 글리콜산, 클렌징·토너·세럼 품목까지 확산 미국 시장에서 포착한 키워드는 ‘글리콜산’(Glycolic acid)이다. △ AHA(Alpha Hydroxy Acid) △ 각질제거(Exfoliating)는 연관 키워드로 나타났고 홈 필링에 대한 관심도 유의미하게 파악할 수 있는 트렌드 중 하나다. 필링 제품 중에서도 AHA를 함유한 제품의 인기가 높다. 특히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글리콜산 함유 제품은 부드럽고 효과 높은 각질·노페물 제거 기능으로 소구, 천연 각질 제거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단순한 각질 제거의 기능만 하는 클렌징 제품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말레이시아·필리핀 편 지난 7월까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대상국 가운데 누적 실적 6천507만 달러를 기록하며 10위에 랭크된 말레이시아 화장품 시장은 ‘진정’(Calming) 기능을 핵심 키워드로 △ 민감(Sensitive) △ 병풀(Centella asiatica) 등이 화장품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관 키워드로 나타나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7월까지 2천589만 달러의 누적 수출액을 기록하며 17위에 올랐던 필리핀은 올해의 경우 이보다 33.2%라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3천449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보였다. 랭킹도 14위까지 상승했다. 필리핀 화장품 시장에서는 ‘클렌저’가 주요 키워드 부상했으며 △ 저자극(Gentle) △ 살리실산(Salicylic) 등은 연관 키워드로 등장했다. 여기에 두피관리 제품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다. 이 같은 트렌드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 최근 발간한 ‘2022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말레이시아·필리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마스크 착용 부작용’은 어디나 공통 요인